In Memory of Hwajin · A Garden of Comfort

기억이 머무는 자리에,
위로가 피어난 뜰

태풍 루사가 앗아간 모전리의 땅 위에,
딸 화진이를 기억하는 마음으로 다시 일군 뜰이 있습니다.
상처 입은 이들에게는 쉼을, 청소년들에게는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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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이미지

화진이를 기억하는
뜰이 되기까지

"떠난 사람을 기억하는 일이,
남은 사람을 살리는 길이었습니다."

2002년, 태풍 루사가 강원도 강릉 모전리를 덮쳤습니다. 네 식구가 살던 집과 뜰, 그리고 평범했던 일상이 홍수에 휩쓸려 갔습니다. 그날 밤, 엄마, 아빠는 큰딸 화진이를 잃었습니다.

깊은 상실의 시간 속에서도 국가와 이웃의 위로가 있었습니다. 그 온기에 힘입어 가족은 무너진 자리에 다시 터전을 세웠습니다. 엄마 아빠는 흙을 만지고 나무를 심으며, 그 자리에서 화진이를 기억하고 추모했습니다.

그렇게 일군 뜰은 이제 한 가족의 그리움에 머물지 않습니다. 세상의빛동광교회에 증여를 통해, 이 공간은 더 많은 상처 입은 이들에게 쉼을 주고 청소년들에게 용기를 주는 시설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화진의뜰이라는 이름에는 여전히 그리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그리움은, 이곳을 찾는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위로로 피어납니다.

그리움이
쉼이 되는 공간

화려함 대신 정성이, 편의 대신 위로가 가득한 공간입니다. 엄마 아빠의 손길로 일군 뜰과 집에서, 이곳을 찾는 모든 이가 잠시 쉬어가기를 바랍니다.

🌿

화진이를 기억하는 뜰

엄마 아빠가 정성껏 가꾼 작은 정원입니다. 계절마다 다른 얼굴로 피어나는 나무와 꽃들이, 소리 없이 이 자리의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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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머무는 집

상처 입은 이들이 잠시 내려놓고 쉬어갈 수 있도록 정성으로 준비한 공간입니다. 어머니의 손길이 닿은 소박한 살림들이 낯선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

청소년에게 용기를

세상의빛동광교회와 함께, 이곳은 청소년들이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어가는 공간으로도 열려 있습니다.

뜰에서 전하는
이야기

화진이를 기억하는 마음, 계절마다 피어나는 뜰의 풍경,
그리고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전하는 작은 위로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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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강원도 강릉 모전리,
다시 피어난 뜰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카카오톡@화진의뜰
체크인15:00 이후 | 체크아웃 11:00

당신의 상처도
이곳에서 쉬어가길

화진이를 기억하는 마음으로 일군 뜰에서,
잠시 쉬어가세요. 화진의뜰이 정성으로 맞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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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 17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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